드디어 지난주 금욜날 산 워런트 콜 2종목 다 팔았다.
스윙으로 보유하려니 아휴....LP들의 농간에도 짜증나고
선물지수는 계속 오르지만 올랐다 내렸다 반복하니
LP들이 호가를 내릴때는 많이 내리고 오를때는 조금 올리고 짜증이 많이 난다.
스켈이라면 손절을 해버리고 다시 하면 되지만
추세를 확인하고 스윙을 하다보니 -10% 정도 하락은 아무렇지도 않게 버텨버리니
언능 스켈퍼로 전환이 되어야 하는데 한틱먹고 팔고 하는
작은 수익은 간에 기별이 안가니....
그런데 지금 이렇게 수익을 낸다고 하지만 한방에 훅 갈 수 있는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고
추세를 확신한다면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는게
오히려 수익이 클 수 있다는데 눈에 빤히 보이니.....에고 답답하구나
어쨌던 보유분을 수익을 내면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정말 고맙다.
이번주는 아버시 생신이라 시골집에서 가족들과 훈훈하게 보낼 수 있어 다행이다.
금일 수익 409,130원
금월 현재까지 수익 4,107,314원
남은 3거래일 오백을 돌파할 수 있을까?
헉 이런 현재 선물이 219포인트 돌파.....0.7% 상승중..
더 들고 있으려다 조금 지겨워서 팔았더니 판 가격에서 배 이상 더 상승....
아.!!! 80만원 벌것을 40만원에 그치다니...
ㅋㅋㅋ....그런데 주식을 하다보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하지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원래의 나라면 반절은 1차 저항에 팔고 나머지는 2차 저항까지 버텨 대략 60만원 정도는
수익을 챙겼겠지만 그렇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요 ..
욕심이다!!
주식투자에서 욕심은 언제나 금물...
이놈의 근질 근질..쭉쭉...오르는 선물주가와 호가를 보고 있자니
속도 쓰리고 하여 두 판 더 뜀...
5만원 추가....금일 47만 수익.....이번달...418만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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