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라 그날

이 놈의 주가는 빠질때는 공포스럽게  팍팍 내리 꽂더니
오를때는 화끈하게 올리지 못하고
찔끔 올랐다 제자리 찔금 올랐다 제자리...헤효

참 지루하구만..
비가 어제부터 촉촉히 내리네..
일하기는 별로지만 그래도 이젠
눈보다 비가 더 맘에 든다..

5만냥 번줄 알았더니 4만냥이네...덜팔렸어...

 

비가 오는 흐린 하루..
아침부터 정오까지 노가다 스켈..
그후 낮잠..
오늘 장 쫑....이리 게을러서야 언제 돈 벌래..

오늘 14만냥..


벌떼만 올림...ㅋㅋ

악재가 꼬리에 꼬리를 물고 터지는 구만..
해외발 악재에 발목잡혀...
연초부터 비실비실 대는 증시...에고
지겹다..언능 돈벌자..

오늘 수익 26만냥..오바로 얻은 수익이라 쩝..

에효...

미장이 상승해서
오바한 넘 아슬하게 수익...매도

시가에 상승출발 약 2분후 엘피 개입으로
순식간에 40원 이상 하락...
다행히 거의 다 팔아서 수익을 조금더 확보
약 5만원 정도 적게 되었네..
나쁜 너머 엘피


오늘 30만냥...

1월에도 그랬지만2월 출발은 좋다..

이번달에 당하지 말고 조심조심 매매하자..

1600선은 지켜주겠지...
에라...참...울 나라 증시 약하다...약해...

오전장도 폭락...120선은 지켜줄것 같더니.
미국 하락했다고 울나라 시장은 더 많이 하락중....

어쨓던  어제 -18만냥 기록해서 우울했는데

오늘 385,800냥...수익중...

천천히 천천히 5원, 10원 조금씩 조금씩 수익을 쌓아가자..

아...스트레스가 쌓이니 주식매매하기 참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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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와 짱깨들이 싫다..
외국인들의 말 몇 마디에 휘청거리는 우리 시장은 더 싫고
언제쯤 외인들에 휘둘리지 않는 대한민국 금융시장일 될 것인가..

에고 ..
하루 종일 노가다 해서
겨우 35만냥 벌었네..
짐까지 번돈 반이상 털리고...
거의 일주일만에 수익이다.

눈물나넹...


잃을때 일지는 혼자만 보자.....ㅋㅋㅋ.....

아이고...오늘은 8시에 깨어서 8시 40분 컴을 켜고 시장 참여
어제 오랜만에 홀딩을 했더니 좀 긴장되긴 하드만..
시가에 상승시 바로 매도친다는 생각으로 켰는데
예상가는 선지가 약 0.3% 상승출발....
그런데 종목은 내 평균가로 출발.....이런....

이건 뭐....홀딩도 아니여...
다행히 지수 1700을 앞두고 어제 1690에 지지를 받더니
오늘 1700선에 다시 올라설 것 같은 강한 예감이다.

현재 1704포인트...선지 225.10포인트 ....좋구나...

각설하고
홀딩한게 홀딩이 아닌디...
어제 내 총알 1000만원 보다 더 사버려서 조금 긴장
+2틱위에 반절매도 하고 나머지는 +5틱까지 까지 순차적으로 매도 완료
금일 목표일당 50만냥을 꽉 채우지 못한 오전장...
일단 어깨가 쑤시고 배고픈 관계로 잠시 휴전...

내 주특기대로 홀딩하고 막무가내 버티기면 금일 100만냥은 넘게 찍는건데
이제 스캘처럼 하기로 했으니 지지와 저항에서 확실하게 매도하고
강한 탄력시 재매수 하도록 한다.

금일오전 47만냥


TIP>> 지지와 저항만 제대로 이해하고 매매해도 많이는 못 벌어도 잃지는 않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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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이 일당 목표를 달성하려고 발버둥..
일단 전일 홀딩물량 다 정리하고 13시까지 한 숨 낮잠 자고 나서 단타돌입 
10만원을 더 채워 일당 돌파...금일 57만냥
휴...힘들다

막판에 같은 종목에서 15260주 또 홀딩...금일 1700돌파..
막판 동시호가에 선지가 조금 흘러 내렸지만....시세는 강하다...

어제 눈길에 운전하느라 많이 지쳤나..
긴장을 하며 핸들을 잡았더니 어깨가 뻐근..
그래도 차가 별로 없으니 짜증은 안나 두만..ㅎㅎㅎ..

오늘도 11시나 되어서야 시장 참여...
새해부터 게을러 터져서 큰일이다 이래서 온제 종자돈 모으냐??

오늘은 거래 금액을 조금 늘렸는데 여전히 스캘핑을 해보려니 힘들다..
그냥 추세매매한다고 봐야 할듯...

오늘은 그래도 어제 보다 2만원 더 벌었다...ㅋㅋㅋ..

3틱이상 먹으면 팔려고 대기 하는데 꼭 2틱정도 오르면
개인들의 매도세와  프로그램매물의 압박...오늘 하루 별 영양가 없다.

그래도 1700포인트를 앞두고 조정은 있겠지만 추세는 살아 있는듯
11월의 두바이 같은 사태만 없다면 이번 달은 홀딩도 몇번 하면
꽤 짭잘 할듯 한데....





그리고,,나의 최대 강점.....홀딩

오늘은 금액이 조금 크다...

내일 최소 50만냥 정도는 예상하지만.....
혹시 장초반 지수 갭하락시  -50만냥...예약....

첫 거래일 아침부터 알바하는데 납품 한 곳에서부터
물건 하나가 없어졌다고 전화가 와서 깨었다.
누군가 또 슬쩍 해갔나 보다.
직송하려면 눈이 이렇게 많이 오니 골치 좀 아프겠네...

그래서인지...눈은 많이 오고 몸은 찌푸둥하고
침대에서 뭉기적 11시가 넘어서야 일어났다...허리가 아파서 ㅋㅋ..

12시가 넘어서 2010년 첫거래를 할 수 있었다.
지수가 20선의 지지로 상승하는데 콜에 배팅
그런데 아차 실수 풋을 사버렸다...콜과 풋이 같은 호가인 두 종목
창을 두개 띄워 놓고 하다보니 풋 창에서 주문을 허거덕...
그래서 다시 콜로 같은 금액 주문...
한참을 그 호가 에서 한두 호가 왔다 갔다 하다가 양방향으로
한 틱씩 먹으며 매도 완료...

아 지겹네...첫날부터 매매 꼬이나??

겨우 8만냥 수익하고 눈이 많이 오니 출근하기도 힘들거 같아서
여기서 접고 오늘은 일찍 길을 나서야 겠다.

작은 수익이지만 한때는 5만원만 넘겼으면 하던 때도 있었으니
감사한 마음으로 오늘을 마감한다....

2009년 마지막 거래일..

어제는 집 근처 다와서 큰 눈으로 약간 언덕길 오르는데 차가 헛바퀴 돌고
눈이 엄청시리 와서 차를 도로 가에 세워두고 ....집에 와따...

흐미..조금 늦었으면 집에 오려면 고생 좀 했을 듯
근데 생각보다 폭설은 오지 않은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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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어제,, 목표 금액 돌파로 오늘은 쉴까 하다가
또 근질근질하여 마지막으로 한타임 뛰었다..

처음에 매수후 1시간 가량 움직임 없더니 한틱 하락하였는데
지지선을 확실히 지키는 걸 보고 추가 매수후
조금씩 3분할 매도 처리...

으휴..조금 더 버텼으면 86만원인데....겨우 18만원으로 품절...

스타일 변경하니 역시나 한번에 얻는 수익은 적구만..
그래도 티끌처럼 쌓아간다면 더 커질 수도 있겠지...

어쨋던.
마지막날 수입 182.260원....최종 521만원수익....수익 주심에 감사..

내년는  목표 금액도 올려보고 고고씽~~!! 가자!!




12월...15승 1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