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라 그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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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03 돌멩이의 꿈...삼키지마 - 이창민
  2. 2009.12.30 20091230- D-day
  3. 2009.12.29 2009년 D-2
  4. 2009.12.28 2009증시...D-3
  5. 2009.12.24 크리스마스 선물. 091224
  6. 2009.12.23 쉽지 않아....091223
  7. 2009.12.20 컴퓨터 구입
  8. 2009.12.18 2009.12.18 . 아따 춥네
  9. 2008.12.10 081210 -스케리
  10. 2008.11.11 오버

삼류 인생을 살아 가지만 그래도 꿈은 꾼다.
잔잔한 아름다움의 노래


 

삼키지마-이창민

그렇지 뭐 내가 하는 일이 그렇지 뭐
그렇지 뭐 나라는 녀석이 그렇지 뭐
도망치듯 가는 너를 붙잡을 용기도 없어
하나부터 열까지 다 내 잘못이라서
남자답지 못하게 너 하나 못 지켜 미안해
남보다 더 웃는게 예쁜 널 울려서 미안해
그래 많이 미워하렴 삼키지마
나라는 기억은 모두 뱉어내줘
그렇지 뭐 뭘해도 내가 늘 그렇지 뭐
그렇지 뭐 모자란 내가 늘 그렇지 뭐
살가운 표현도 못해 여자를 이해도 못해
내멋대로 내 맘대로 사랑을 해왔어
남자답지 못하게 너 하나 못 지켜 미안해
남보다 더 웃는게 예쁜 널 울려서 미안해
그래 많이 미워하렴 삼키지마
나라는 기억은 모두 뱉어내줘
내가 너무 한심해 숨죽여 울기만 해
이까짓 눈물 잊어버렸는데
네가 맘 편히 떠나게 멋지게
이별을 선물해야하는데
남자답지 못하게 너하나 못 지켜 미안해
남보다 더 웃는게 예쁜 널 울려서 미안해
잘가 안녕 내 사랑아
어디서든 나보다 훨씬 더 많이 행복해줘
삼키지마 나라는 기억은 모두 뱉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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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스함

20091230- D-day

투자일기 2009. 12. 30. 12:55

2009년 마지막 거래일..

어제는 집 근처 다와서 큰 눈으로 약간 언덕길 오르는데 차가 헛바퀴 돌고
눈이 엄청시리 와서 차를 도로 가에 세워두고 ....집에 와따...

흐미..조금 늦었으면 집에 오려면 고생 좀 했을 듯
근데 생각보다 폭설은 오지 않은 듯....ㅎㅎ

-------------------------------------------------------------------
2009년 12월 어제,, 목표 금액 돌파로 오늘은 쉴까 하다가
또 근질근질하여 마지막으로 한타임 뛰었다..

처음에 매수후 1시간 가량 움직임 없더니 한틱 하락하였는데
지지선을 확실히 지키는 걸 보고 추가 매수후
조금씩 3분할 매도 처리...

으휴..조금 더 버텼으면 86만원인데....겨우 18만원으로 품절...

스타일 변경하니 역시나 한번에 얻는 수익은 적구만..
그래도 티끌처럼 쌓아간다면 더 커질 수도 있겠지...

어쨋던.
마지막날 수입 182.260원....최종 521만원수익....수익 주심에 감사..

내년는  목표 금액도 올려보고 고고씽~~!! 가자!!




12월...15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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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스함

2009년 D-2

투자일기 2009. 12. 29. 14:12

증시 폐장 하루 전//
오늘은 조금 이른 10시 반쯤에 시장에 참여...ㅋㅋ..
너무 게으른 주식쟁이 아니여...???
뭐~~ 어때? 내 스따일 대로 가는 거지...


이제부터 일당을 30만원으로 10만원 상향..
연속 3일째..스캘로만 30만냥 이상 벌고 있으니....이른가?? 자중하자

어쨓던 목표는 원래 거대??할 수록 좋은 것..

오늘도 장초반 빠졌던 선지가 222.20을 찍더니 하락중...
11시부터 박스권 횡보장...13시부터 조금 상승의 기미가 보이긴 한데..
시간도 얼마 엄꼬 힘도 약하니 최대 전고점 222까지 예상//



오늘의 첫 매매 11시경.
하락할 것 같은 기분에 20선 깨지는데 베팅 풋으로 일부 수익

이후 11시30분부터 박스권에서 콜로 5원 틱띠기...
추세는 다시 상방으로 갈 것 같은데 외인들의 매수세에도
개인,기관의 매도와 프로그램 매도에 좀체 큰 상승을 이끌어 내지는 못한다..

오늘 목표는 40만 넘기는 것이었는데.....
13시 30분,  콜 5원만 더 오르길 기다리며 버티는 중....
5만원을 더 벌것인가 2만5천원만 벌것인가?

2만5천원 더 벌기 ...아 ~~지루하다..기다리다 미쳐...걍..매도 칠까???

----------------------------------------------------------------------------

눈이 많이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출근하려면 빨리 서둘어서 밥도 먹고 준비해야 되는데

왜이리 5원이 안 오르는 것이여.....답답하구만....!!

2000주만 남겨 놓고 다 팔고....관망...

---------------------------------------------------------------------------

헉..14시 이후 갑자기 폭락...개폭락...
펀드에 대한 거래세 부과로 인해 기관의 프로그램매매가 축소 된다는 소식에 수익감소할 것,
그리고.. 금호그룹 루머에 프로그램.기관 순간 매물의 압박....
221.60에서 15분만에 219.30까지 하락 후 반등시도 .....

현물에서 급락후에 급등을 노린 단타가 많이 성공했지..
3분봉 480선에 지지...헉...더 빠진다...추가 매수후 상승시 매도 시작
23000주중에서 5000주 1틱띠기 매도
18950주...355원 2틱위에 던져 놓기....현재 350원...잔고평균가 346원...

장종료 18분전..
외인 선물 4200계약 순매수..기관계 1000계약 순매수.개인 4600계약 순매도中//
현재 선지 220.75 순간 폭락을 거의 다 회복중....
동시호가전 221.20포인트....나는 전량 매도....ㅎㅎ...

---------------------------------------------------------------------------
에고...
요번주 들어 스캘을 하니...
폭락후 반등에 따른 수익도 챙기고 좋구나!!
지난달 까지만 해도 폭락 때 물타기에 물타기로 손실만 엄청 키우고..
손절하고 나면 다시 상승하고 디따 열받았는데  이제 조금 실력이 쌓이고 있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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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이후 폭락 덕분에 스윙없는 당일 스캘매매 최대 수익 기록 ..
이달 목표 500만원 돌파......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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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스함

2009증시...D-3

투자일기 2009. 12. 28. 14:10

지난 성탄절날  안산갔다..용인갔다...차가 무지 막혀서
탑차를 운전하려니 무지 피곤해따...

그런데 어제 또...
갑자기 내린 폭설로 도로에 차들은 엉금..엉금..

오늘따라 차가 왜 이리 많은 거 같나??

아이고..무릎이야....

토욜날 아침에 시골까지 내려 갔다 오니 많이 피곤했나 보다.
에이...오늘은 주식 접자...접자~~~~!!!
아침에 7시반에 깨었건만 TV를 틀어 놓고 보다가 다시 잠들어
1시가 다 되어서야 자리를 털고 일어났다.

주식 중독...

배가 고프니 먼저 밥을 먹어야 할 타이밍인가??
접자던 주식..
습관적으로 컴퓨터를 켜고 키움을 접속...
나도 모르게 풋종목...콜종목 찾기..
10시 이후....횡보중.....ㅋㅋㅋ...선물 5분챠트에서  120선을 깨고 내려갈 조짐
13시50분..그래 풋에 베팅...
계좌에서 일부 출금하고 남은 돈 거의 풀베팅...

한 회전 뛰어 본다...ㅋㅋㅋ...2틱먹기 성공..

스캘핑도 타이밍 포착만 잘 하면 되는 군...
오늘도 즐겁게 배움을 얻고 ...이만 접는다...

욕심은 금물....지금의 내 위치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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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스함

드디어 지난주 금욜날 산 워런트 콜 2종목 다 팔았다.
스윙으로 보유하려니 아휴....LP들의 농간에도 짜증나고
선물지수는 계속 오르지만 올랐다 내렸다 반복하니
LP들이 호가를 내릴때는 많이 내리고 오를때는 조금 올리고 짜증이 많이 난다.

스켈이라면 손절을 해버리고 다시 하면 되지만
추세를 확인하고 스윙을 하다보니 -10% 정도 하락은 아무렇지도 않게 버텨버리니

언능 스켈퍼로 전환이 되어야 하는데 한틱먹고 팔고 하는
작은 수익은 간에 기별이 안가니....

그런데 지금 이렇게 수익을 낸다고 하지만 한방에 훅 갈 수 있는 위험성은 항상 존재하고
추세를 확신한다면 사고팔고 사고팔고 하는게
오히려 수익이 클 수 있다는데 눈에 빤히 보이니.....에고 답답하구나

어쨌던 보유분을 수익을 내면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이하여 정말 고맙다.

이번주는 아버시 생신이라 시골집에서 가족들과 훈훈하게 보낼 수 있어 다행이다.


금일 수익     409,130원



금월 현재까지 수익        4,107,314원                             






남은 3거래일 오백을 돌파할 수 있을까?

헉 이런 현재 선물이 219포인트 돌파.....0.7% 상승중..

더 들고 있으려다 조금 지겨워서 팔았더니 판 가격에서 배 이상 더 상승....
아.!!!
80만원 벌것을 40만원에 그치다니...

ㅋㅋㅋ....그런데 주식을 하다보면 항상 이런 생각을 하지
그러나, 그렇게 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원래의 나라면 반절은 1차 저항에 팔고 나머지는 2차 저항까지 버텨 대략  60만원 정도는
수익을 챙겼겠지만 그렇게 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요 ..

욕심이다!!
주식투자에서 욕심은 언제나 금물...




이놈의 근질 근질..쭉쭉...오르는 선물주가와 호가를 보고 있자니
속도 쓰리고 하여 두 판 더 뜀...

5만원 추가....금일 47만 수익.....이번달...418만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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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w를 스윙하는 거 참 쉽지 않단 말이야..
갈등과 갈등..또 갈등....

3일만에 반절 팔아서  오늘 314,756원...수익
이번 달 합  3,703,967원

내 알바 월급의 2배 이상을 벌었건만 참 심리적으로 스트레스 쌓인다

내일은 남은 거 다 팔아서
기분좋게 성탄절을 맞이하고 부모님이 기다리시는 시골에 내려 가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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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스함

컴퓨터 구입

이것저것 2009. 12. 20. 01:55

형님 컴터 고장으로 버렸다고 하고 나도 때마침

주식매매하는데 심심하면 화면 다운 현상이 발생하여
4년 정도 쓴 펜티엄4 프레스캇 630 (3.0Ghz)를 형님 주기로 하고 나는 새로 조립함..

 

비용 = 딱 90만냥...

다나와 최저가로 내가 직접 부품 구입하여 조립하면 약 3만냥 정도 금액 절약 했겠지만
요즘 용산이 어케 돌아가는지도 잘 모르겠고 하여 원식이형한데 부탁함...

 

여러모로 만족할 만한 사양으로 잘 고름.. 

그런데 모니터 연결단자가 DVI가 하나라 대략 남감
모니터 2대 모두 DVI와 RGB포트 밖에 없는데..
듀얼로 모니터 쓸려면  젠더를 사거나 HDMI 모니터로 바꾸거나 해야 겠네..
DVI, RGB, HDMI  하나씩 포트 있는 줄 알았더니...
디스플레이 포트, HDMI, DVI 어쨋던 3대의 모니터 확장이 가능하니 차후에 좋겠다..

 

 

구 PC 

1. CPU - p4 3.0Ghz  2. 램: DDR2 1GX2 3. VGA : 기가바이트 포스 6600 4. HDD: 삼성 IDE 120G
5.M/B: 기가바이트  945PL-S3     6. 파워: 베스텍 400W   7. 케이서: 심봤다 미들 ATX

 새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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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따스함

주식 공부만 5년...
실제 매매 시작한지 3개월째
현물, 상따매매도 곧잘 했는데...레버리지 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해 워런트 투자를 한다.

내겐 현물보다 오히려 쉽다.
이것저것 분석하느라 땀빼는 고생을 안해도 기준이 되는 선물만 볼 줄 알면 되기 때문에.

오버도 적당히 한다.
-10% 정도는 버틴다. 난 스윙어이기 때문에..
지지가 확실하면 물타기도 과감히 실행한다.
스캘핑을 잘 못해서 열심히 연습중이다.

현재 투입금액은 500 ~ 1000만원 정도로 유동적이다.
생활비다 이것저것 지출이 자주 있어  수시 입출금이 많기 때문이다.

월 수익 목표는  500만원이다. 향후 3개월더..
10월 . 540만원, 11월 두바이사태로 . -220만원, 12월 현재 . 338만원......합이 658만원

목표금액에 훨씬 못 미친다...하지만 목표는 크게 잡고 열심히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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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10 -스케리

투자일기 2008. 12. 10. 14:54



짤짤이 매매 자본이 적으니 수익도 적고 1억이 자본이라면 오늘 130만은 찍었겠네..
꾸준이 매매 연습 열심히 해서 내년엔 매일 500만원 버는게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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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

투자일기 2008. 11. 11. 01:10


현대차를 오버하다니 강심장인가?
아니면 무식한건가?
아직 초보라 무식해서 그런 것인가 보다
종목콜을 하려니 코피 콜보다 더 어렵다...




오바마의 자동차 지원 발언 
 피치의 신용등급 하락의 악재가 겹쳐 약 3% 하락으로 시작 ..-6%로 마감했다

그러나, 중국의 경기부양책 발표로 아시아 증시 급등으로 코스피도 약간 상승으로 마감했다

현대차도 더이상 하락하지 않고 밑꼬리를 단 음봉으로 어느 정도 방어해 줬으므로
일단 내일(11일) 반등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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